오후에는 바람이 무척이나 강하게 불어도 부분적으로 입질이 이어졌습니다.우럭이 마릿수로 나와서 묵직한 손맛을 본 하루.연어도 많이 나와서 앙칼진 손맛으로 재미를 더했습니다.수온이 내려가고 바람이 불어 당기는 낚시보다는 찌를 사용한 플라이채비에 입질이 좋은 하루였습니다.플라이인들이 함께한 점심시간 연어회 맛도 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