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속에서도,,
그 빗속에서도,,
독도바다낚시 플라이터에서는~
끊임없이 덤벼드는 우럭,,
리더, 티펫으로 피아노 소리를 울려주는 참돔,,
잔잔한 수면을 덤블링을 하며 바늘을 터는 스틸헤드까지,,
날이 갈수록,,
이곳 독도낚시터에서 즐거움은 찾은 꾼들에게 더 해주고,
새로운 어종에서 느끼는 또 다른 플라이낚시의 매력에 푹 빠지고 있습니다.
꿈의 대상어, 스틸헤드와의 만남에 꾼들의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순간 순간의 즐거움이 이런 이유인가 봅니다.
케스팅 마다, 어떤 어종이 입질이 따라 올지,,
마음을 비우고 천천히 액션을 전해 봅니다.
생일 선물을 기대하는 어린애처럼 그런 마음인것 같습니다.
주말 대부도 독도바다플라이낚시터에서 느낌입니다.~~
Wonderful casting!!
Beautiful tying!!
Lifetime flyfishing!!
with adamsfly